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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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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합니다.
또한 여기저기서 불경기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 여러분들도 이 불경기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 오라 금번 11월 20일 김형오국회의장님이 바르셀로나에 오셔서 (서울 정)
간단하게나마 동포간담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건상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저희 한인회에서는 국회의장님께 다음과 같은 제안과 요청을 드릴 것입니다.

이에 교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니 참석하지 못하셨더라도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를
하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까딸루냐 한인회장 강 명 희 올림

내용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제2의 도시로서 금융 및 해상 운송과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생산업을 기반으로 하여 스페인의 경제에 매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 유산과 지중해라는 천혜의 관광지를 안고 있어 연 간 삼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드나드는 명실 상부한 관광 대도시입니다.

이곳의 저희 한인들은 1967년 최초의 이주자이신 전 영태 원로님 이후, 70년대 초 주로 태권도 사범을 위주로 하여 이주해 왔으며, 당시부터 태권도 사범의 사회적 위치가 높은 편이었고 태권도의 인기가 좋아서 대한민국을 모르던 현지인들에게 고국을 제대로 알리고 홍보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재 교민은 e-mail 수신자를 포함한 전체248가정에 9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금 번 의장님의 방문을 계기로 바르셀로나 교민 사회의 염원 사업 중 하나인 다목적 용도의 문화원 건립에 대해 지원 방안을 요청 드리고 져 합니다.

당 문화원의 사용 용도 및 목적은 크게 3개로 나누어

첫째로는 우리나라 문화를 현지인 및 교민2세들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정통문화원 역활과

둘째 로는 현지인 및 교민 2세들에게 한글을 교육하는 한글 학교 기능과,

셋째 로는 교민들의 민원과 협조사항을 처리하는 행정적 역할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문화원 역할에 관해서는

위에 말씀 드린 데로 연간 삼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드나드는 관광 중심지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원과 문화행사가 이어진다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며 이는 이미 작년에 교민회가 주관하여 진행한 바 있는 현지인과 함께 하는 연날리기 대회에 대한 현지의 반응을 통해 입증된 바 있습니다.

둘째 한글 학교 기능은

현재 매 주 토요일 현지 학교를 세내어 오전 10:00시부터 13:30분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한글 학교 선생님들의 자료 준비나 특별 강의 또는 수업 연장 등이 필요한 경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욱이 교재 부족 및 열악한 환경 때문에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현지인들이 갈 수록 줄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는 중국어를 배우려는 현지인들에게 중식까지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중국학교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셋째 행정적 기능은
1991년 3월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계기로 총영사관이 개설되었으나 1993년 5월에 폐관되어 현재 까딸루냐 한국 교민들은 민원 업무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관이 마드리드에 있는 관계로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 전 가족이 600킬로 이상 떨어진 마드리드까지 가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현재 교민 2세들이 정치학, 법학, 의학, 건축학 등의 학업에 정진하고 있어 조만간 현지에서 한층 높아진 사회에 진출할 예정임으로 이들이 좀 더 정리되고 확고한 민족 의식을 갖고 있을 때, 대한 민국을 현지에 알리고 양국, 나아가 대한민국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쓰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교민회와 연계된 여러 자매 결연 지자 체와 협조하여 초청 강연과 문화 교류 협력 등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를 위한 예산은 최소 60평 규모의 건물 구입과 보수 및 설치 비용 등으로 약 육십오만 유로가 들어 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모금된 오만 유로를 제외하면 아직 육십만 유로가 부족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부족분 중의 일부를 협조해 주시는 방안이나 아니면 전액 정부 출연에 의한 설립 방안이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에 세부적으로 설명 드리지 못한 다목적 용도의 문화원 건립에 대한 여러 가지 필요 조건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간략히 설명 드린 이유에서 보시듯이 이는 현지 교민 사회를 위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이제 내후년이면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게 됩니다.

한 층 성숙되고 실속 있는 양국간의 관계나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이니, 여러 재외 동포 지역의 형평 문제나 집행 기관과의 조율 등 쉽지 않은 과정이 있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오래 전 부 터 간직해 온 까딸루니아 전 교민의 숙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장님께서 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해 주시고 꼭 이루어 질 수 있게 해 주시길 당부를 드립니다.


까딸루냐 교민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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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rito por 재서레반떼 교민회 el 07/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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