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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르까 지방을 강타한 지진


사진:윤병수 사범님 도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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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윤병수 레반떼 교민회장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5월 11일 스페인의 로르까 지방을 강타한 강도5.2의 지진은 로르까 시민뿐만아니라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의 교민 윤병수 사범까지도 피해 갈 수 없는
자연만이 행사 할 수 있는 거대한 재앙이었습니다.

3일이 지난후 방문한 로르까의 모습은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파괴된 건물들의 잔해로 덥혀있었으며 군인, 경찰, 소방소원, 비상 구급 안전 요원, 시민 안전군등이 출동하여 지진 발생이후 시민 안전에 만전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 시내에서 시민들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었으며
붕괴 우려가 있는 건물들로 인한 거리 거리의 일반인 통행 금지.
전 시내 모든 도로에 나뒹구는 붕괴된 건물의 잔해 ,
깨진 진열장과 내부가 붕괴된 상점들 ,
균열간 아파트벽과 깨진 유리창,
피사의 탑과 같이 비스듬히 기울어진 아파트,
외벽이 내려앉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건물,
닫히지 않아 열린 채 있는 출입문.
붕괴 위험으로 인하여 출입 불가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바라보는 공허한 눈빛.
로르까는 도시 전체 90%이상의 건물과 아파트에
균열, 일부 붕괴 또는 완전 붕괴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업 활동과 생업 활동이 중지되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갈 수 없어
갈곳없는 수천의 떠돌이들이 유랑하는 도시였습니다.

그곳에는 몇초만에 완전 폐허로 변한 도시와
하루아침에 평생동안 가꿔온 가정을 잃은 허무만이 있었습니다.

우리 레반떼 지역 윤병수 교민 또한 이 범주를 벋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업장인 체육관은 외벽의 일부 붕괴와 어린이가 들락거릴 수 있는 정도의 균열이있고 자잔하게 상하 좌우로 이어지는 길고 짧은 수많은 균열과 부서진 자국들.
내벽에는 터져나간 크고 작은 구멍과 가로 세로로 갈라진 길고 짧은 균열들,
샤워장과 체육관 바닥의 떨어져 나간 타일과 균열, 덜렁거리는 천장등.
체육관이 안팎으로 균열과 구멍난 벽 떨어진 타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살고있는 집과 체육관은 실내 균열로 인한 붕괴 위험으로 출입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짧은 3분동안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을 갖으러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판정으로 집이나 체육관 건물이 철거되지는 않겠지만 얼마나 기다려야 입주 허락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현재 윤병수 교민 가족은 모두 가까운 지인의 호의로 지인들의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는 날을 기다리는 기약없고 오갈곳 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도시전체의 지진 피해로 생업 기반이 붕괴되었으니
가족 부양의 책임을 다 할 수 없게 된 것은 또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25년간 이뤄놓은 생활기반이 눈깜짝 할 사이에 물거품으로 변하였으나
허탈이라는 말로도 표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본인 스스로의 땀과 노력으로 재건 할 수 있다면 골 백번이라도 하겠지만 갑작스럽게 닥친 천재지변에 망연해 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에 본인은 스페인 로르까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의 윤병수교민을 위하여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기를 여러분들에게 간절히 소망하는 바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스페인 로르까에는 앞날에 대한 불안과 초조속에
사업과 가족을 지키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있는 우리의 윤병수교민이 있습니다.

스페인에 거주하는 윤병수교민이 지진의 폐허를 딛고 우뚝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페인 윤경숙
escrito por 윤경숙 el 21/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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